“히말라야 추위 막는 기술력”...블랙야크, '히마·알라야' 다운자켓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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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웃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에 본질을 둔 블랙야크가 예상할 수 없는 변덕스러운 겨울 추위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과 마주하려는 이들을 위해 고기능성 다운 자켓을 선보였다"며 "손석구, 아이유와 함께 전달하는 히마 & 알라야 시리즈로 올 겨울 따뜻하고 아늑하게 되돌리는 블랙야크의 프리미엄 고기능성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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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웃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강력한 한파로 고기능성 다운 자켓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어난 가운데 올 겨울은 각 사의 '기술력'을 내건 보온성이 올 다운 시장을 휩쓸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이에 맞춰 블랙야크는 다운 자켓 시리즈 '히마' & '알라야'를 선보이며 올 겨울 다운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눈을 의미하는 '히마'와 거처를 의미하는 '알라야'의 어원을 가진 '히말라야'에서부터 영감을 얻은 '히마' & '알라야' 다운 자켓 시리즈는 알피니스트(산악인)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필드테스트를 거친 고기능성 제품이다.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 하는 히말라야 셰르파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보온과 방수 기능 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했다.
'히마' 시리즈의 대표 제품 '히마GTX히팅다운자켓'은 우수한 방수 기능과 극강의 보온성을 전달하는 다운 자켓으로 블랙야크의 스마트 발열 시스템 '야크온(YAK ON)'을 적용했다. 왼쪽 가슴 안쪽에 있는 스위치로 상황과 주변 기온에 따라 온도를 3단계까지 조절해 입을 수 있다. 별도의 보조배터리 전용 포켓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커넥터 역시 내장돼 있어 세탁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블랙, 실버 베이지, 그레이시 그린, 다크 베이지, 틸 색상이 있다.
'알라야' 시리즈의 대표 제품은 '알라야GTX다운자켓'이다. 탁월한 보온성과 방수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중량 구스 다운 자켓으로 특허 발열 프린팅 안감을 사용, 우수한 체온 유지 기능을 발휘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에는 고급스러운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블랙, 카키 그레이, 실버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시 베이지가 있다.
두 제품 모두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고 안감에는 옷을 입고 벗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최소화시키는 그래핀 소재를 적용했다. 또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구스 다운 항균 충전재를 사용했다.
블랙야크는 '히마' & '알라야' 다운 자켓 시리즈 출시와 함께 전속모델 손석구,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으로 블랙야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려 나가는 중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에 본질을 둔 블랙야크가 예상할 수 없는 변덕스러운 겨울 추위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과 마주하려는 이들을 위해 고기능성 다운 자켓을 선보였다”며 “손석구, 아이유와 함께 전달하는 히마 & 알라야 시리즈로 올 겨울 따뜻하고 아늑하게 되돌리는 블랙야크의 프리미엄 고기능성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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