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글로벌 기업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음료 기업 일화는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일화 서울지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서울지점 임직원 및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국 사업장, 공장 등 전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식음료 기업 일화는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애정으로 현재의 일화를 만들어주신 소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창립 당시의 초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이 있으며, 올해 ‘맥콜 제로’ 출시를 통해 라인업 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일화는 올해 아프리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맥콜을 수출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마약에 취한 코레일 직원 KTX 정비 '아찔'
- "우리나라면 바로 감옥"…`경복궁 낙서`에 관광객도 눈살
- 전청조 父 버젓이 삼겹살집 운영...“도와주세요”
- 여친의 13세 아들 성폭행...90세 모친도 건드려
- 이 동네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지급...눈길
- '나는 솔로'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18기 옥순은 배우 진가현?
- 'grandson of wind’ 이정후 매력에 푹 빠진 샌프란시스코
- 창녕 아동학대, 이들은 부모가 아니라 '악마'였다[그해 오늘]
- '서울의 봄' 안세호 "韓영화 톱3 흥행요정? 말이 안 되는 올해"[인터뷰]①
- [르포]"8900원이 부족해 미납"…회생법정에서 무너지는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