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풀타임'...아스널, EPL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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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이 리그 연승을 8연승에서 마감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널이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릴이 극적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 연승을 8연승에서 마감시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황희찬의 울버햄프턴은 웨스트햄에게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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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이 리그 연승을 8연승에서 마감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널이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릴과의 원정경기에 나선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빠른 드리블 끝에 좋은 패스를 내줬지만, 뎀벨레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납니다.
이강인의 도움이 될 뻔한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후반전,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음바페가 침착하게 차넣으며 파리 생제르맹이 앞서갑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릴이 극적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 연승을 8연승에서 마감시켰습니다.
이강인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8점을 받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황희찬의 울버햄프턴은 웨스트햄에게 완패했습니다.
황희찬이 내준 패스에서 결국 골이 터졌지만 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고,
웨스트햄은 쿠두스의 두 골, 보웬의 한 골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황희찬은 평점 5.6점을 받았습니다.
브라이턴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던 아스널,
후반 8분, 코너킥 기회에서 제주스가 완벽한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완벽한 위치에서, 완벽한 타이밍에서 터진 제주스의 골로 아스널이 리드하기 시작합니다"
후반 42분, 하베르츠의 쐐기골로 브라이턴을 2대 0으로 꺾은 아스널은 맨유와 득점 없이 비긴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신수정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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