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광고재개 선언 5개월 만에 CF수익 5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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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CF퀸 이효리(44)가 이름값을 스스로 증명했다.
지난 7월 광고활동 재개 선언을 한 이효리는 단 5개월 만에 총 6개 브랜드 광고 모델로 최소 42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롬 계약까지 합치면 이효리의 광고 수익은 50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효리는 2012년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지난 7월 약 11년 만에 활동 재개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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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왕년의 CF퀸 이효리(44)가 이름값을 스스로 증명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이효리의 연간 광고 단가는 업계 최고 수준인 7억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광고활동 재개 선언을 한 이효리는 단 5개월 만에 총 6개 브랜드 광고 모델로 최소 42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생활가전기업 휴롬도 가수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했다. 휴롬은 2016년 배우 이영애와 광고 계약을 한 이후 약 7년 만에 톱스타를 전격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휴롬 계약까지 합치면 이효리의 광고 수익은 50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효리는 2012년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지난 7월 약 11년 만에 활동 재개 선언을 했다. 현재 이효리가 광고 중인 브랜드는 롯데온,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 6곳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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