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원더러스: 이터널월드' 1월초 APAC 4곳 출시

오현주 기자 2023. 12. 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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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신작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를 내년 1월8일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4곳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와 '신의탑M(엠)'으로 호평을 받은 엔젤게임즈가 선보이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으로,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시장에 유통한다.

이번 게임은 이용자는 4대4 실시간 대전에 참여해 친구와 함께 협력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자웅을 겨루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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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호주 등 4개국 진출
스마일게이트,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 1월 APAC 지역 4곳 출시 (스마일게이트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를 내년 1월8일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4곳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시국은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호주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와 '신의탑M(엠)'으로 호평을 받은 엔젤게임즈가 선보이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으로,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시장에 유통한다.

이번 게임은 이용자는 4대4 실시간 대전에 참여해 친구와 함께 협력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자웅을 겨루는 게 특징이다.

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전투를 벌이고, 이 골드로 캐릭터를 성장시킬지 판단하는 수싸움도 펼쳐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불, 물, 바람, 땅, 전기 등 5가지 원소 스킬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 양상 덕분에 매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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