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민 애용하는 소주 가격 10% 인하
김태형 2023. 12. 1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국산 소주 등에 기준판매비율을 22.0%로 결정해 1월 1일부터 소주 공장 출고가가 약 10% 인하될 예정인 가운데 18일 서울 대형마트 소주 진열대 옆을 소비자가 지나가고 있다.
기준판매비율심의회에서 결정된 각 주종별 비율은, 소주가 22%, 위스키는 23.9%, 브랜디 8%, 일반 증류주 19.7% 등이다.
따라서 소주의 공장 출고가격은 기존 1,247원에서 1,115원으로 약 130원, 10.6%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부가 국산 소주 등에 기준판매비율을 22.0%로 결정해 1월 1일부터 소주 공장 출고가가 약 10% 인하될 예정인 가운데 18일 서울 대형마트 소주 진열대 옆을 소비자가 지나가고 있다.
기준판매비율심의회에서 결정된 각 주종별 비율은, 소주가 22%, 위스키는 23.9%, 브랜디 8%, 일반 증류주 19.7% 등이다.
따라서 소주의 공장 출고가격은 기존 1,247원에서 1,115원으로 약 130원, 10.6%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마약에 취한 코레일 직원 KTX 정비 '아찔'
- "우리나라면 바로 감옥"…`경복궁 낙서`에 관광객도 눈살
- 전청조 父 버젓이 삼겹살집 운영...“도와주세요”
- 여친의 13세 아들 성폭행...90세 모친도 건드려
- 이 동네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지급...눈길
- '나는 솔로'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18기 옥순은 배우 진가현?
- 'grandson of wind’ 이정후 매력에 푹 빠진 샌프란시스코
- 창녕 아동학대, 이들은 부모가 아니라 '악마'였다[그해 오늘]
- '서울의 봄' 안세호 "韓영화 톱3 흥행요정? 말이 안 되는 올해"[인터뷰]①
- [르포]"8900원이 부족해 미납"…회생법정에서 무너지는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