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레스케이프 호텔 중식당 ‘팔레드 신’과 콜라보레이션 진행

기자 2023. 12. 18. 13: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이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운영하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팔레드 신’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선호텔앤리조트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고 홍콩의 Mott 32과도 협업 중인 고급 레스토랑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Kavalan Distillery Select No.1)’이 첨가되어 조리된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과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Kavalan Oloroso Sherry Oak)’ 등 ‘카발란’ 3종도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고급스러운 ‘팔레드 신’의 이미지와 ‘카발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시너지를 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카발란’ 음용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지속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제품이다.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숙성 방식을 거친 ‘카발란’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미를 갖추고 있다.

손재철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