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탄탄 각선미 자랑하며 댄스챌린지…군살 제로 몸매

김현희 기자 2023. 12. 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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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가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17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생일 지났으니 이제 만 나이 쓰겠다. viviz(비비지) maniac(매니악), 댄스챌린지. 오늘 쓰레기 버리는 날인데 너무 추워서 현관에 쌓아놓고 못 버리는 중.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그룹 비지지의 매니악 노래에 맞춰 댄스챌린지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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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미나가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17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생일 지났으니 이제 만 나이 쓰겠다. viviz(비비지) maniac(매니악), 댄스챌린지. 오늘 쓰레기 버리는 날인데 너무 추워서 현관에 쌓아놓고 못 버리는 중.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그룹 비지지의 매니악 노래에 맞춰 댄스챌린지를 하는 모습이다. 이때 미나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그의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와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51세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선보여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20대 같다", "여자 아이돌보다 매력적이다", "너무 멋지다" 등 칭찬과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지난 2002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전화받어'와 같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8년에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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