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900만 돌파…'아바타2'·'왕의 남자' 보다 빠르다

서지현 기자 2023. 12. 18.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900만185명을 돌파했다.

현재 '서울의 봄'은 개봉 2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질주 중으로,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900만185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이는 '아바타: 물의 길'(개봉 30일차),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31일차), '왕의 남자'(개봉 50일차) 등 역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의 900만 돌파 시점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서울의 봄'은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했다.

현재 '서울의 봄'은 개봉 2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질주 중으로,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