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스태프들에 롱패딩 100여 벌 선물…추위 녹이는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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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 씨가 드라마 촬영장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 등에게 롱패딩 100여 벌을 선물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고윤정 씨는 최근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관련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 등 동료들에게 직접 산 롱패딩을 전달했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 씨가 이처럼 깜짝선물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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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 씨가 드라마 촬영장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 등에게 롱패딩 100여 벌을 선물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고윤정 씨는 최근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관련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 등 동료들에게 직접 산 롱패딩을 전달했다.
그가 선물한 롱패딩은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D사 제품으로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한 벌당 약 35만 원 상당이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 씨가 이처럼 깜짝선물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윤정 씨는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헌트'를 비롯해 넷플릭스 '스위트홈', 드라마 '로스쿨', '환혼 :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디즈니+ '무빙'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업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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