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한독캠퍼스서 워크숍 진행…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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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지난 11~15일 충북 음성 한독캠퍼스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지역사랑 실천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For U 워크숍'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윤주연 한독 생산공장 전무는 "한독캠퍼스는 지역사랑 실천을 중요한 조직문화 중 하나로 여기고 있으며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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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는 한 해 동안 함께한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카드를 전달하는 ‘Thank you! 릴레이’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됐다고 한다. 지역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한독캠퍼스에서 함께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 참여 서약식을 진행하고, 참여 직원들에게는 음성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 꽃동네재단의 장애인학교기업에서 구입한 호두 파이를 선물했다.
윤주연 한독 생산공장 전무는 “한독캠퍼스는 지역사랑 실천을 중요한 조직문화 중 하나로 여기고 있으며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 수준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의약품 생산시설로 친환경 경영을 추진 중이다.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 Health, Safety, Environment) 정책을 제정해 자체적인 HSE통합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오염 물질 감소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한 투자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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