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티빙 주간 1위...전세계 20개국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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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각본·연출 하병훈)가 글로벌 흥행 시동을 걸었다.
티빙 측은 18일 "'이재, 곧 죽습니다'가 자사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첫 공개 3일 만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방영됐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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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각본·연출 하병훈)가 글로벌 흥행 시동을 걸었다.
티빙 측은 18일 "'이재, 곧 죽습니다'가 자사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첫 공개 3일 만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성적도 눈에 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방영됐다. 플릭스 패트롤 집계 기준 태국, 인도네시아 정상(17일)에 올랐다.
이 뿐 아니다.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에선 2위를 차지했다. 20개국 이상 톱 10에 들었다. 호주와 캄보디아, 모로코, 파라과이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최이재(서인국 분)가 스스로 인생을 놓아버린 뒤 죽음(박소담 분)의 심판대에 오른다. 삶과 죽음을 반복한다.
파트1(1~4화) 전편이 지난 15일 베일을 벗었다. 최이재는 12번의 기회 중 8번의 삶을 경험한다. 총성이 울릴 때마다 그의 영혼이 들어갈 인물들이 등장했다.
시크릿 캐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최시원(박진태 역), 성훈(송재섭 역), 김강훈(권혁수 역), 장승조(이주훈 역), 이재욱(조태상 역), 이도현(장건우 역) 등이 특별출연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티빙과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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