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전우회’, 美 특수부대 카즈 “이건 전쟁 맞아”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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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EN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전우회' 2회에서 대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UDU(해군첩보부대)가 '1대1 육탄 줄다리기', '50kg 더미 계주'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강철 메달 2개를 획득한 가운데 모든 미션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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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강철부대3-전우회’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EN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전우회’ 2회에서 대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UDU(해군첩보부대)가 ‘1대1 육탄 줄다리기’, ‘50kg 더미 계주’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강철 메달 2개를 획득한 가운데 모든 미션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지는 강철림픽 세 번째 대결 ‘2대2 CQB’에서는 우승 보급품 ‘치킨 100마리 시식차’를 부대로 보내기 위해 본미션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격렬한 전투에 MC 김희철은 “여러분! 전쟁이 아니에요”, “지금 야유회 중이에요”라며 흥분한 대원들을 거듭 진정시켰지만, 이를 지켜보던 USSF(미 특수부대) 카즈는 “아니, 이건 전쟁 맞아”라며 누구보다 2대2 CQB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강철부대3’에서 불굴의 정신력으로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줬던 UDT(해군특수전전단) 정종현 대원마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총탄과 미 특수부대의 흥분한 모습에 “무서워요”라며 엄폐물 뒤에 숨어 공포에 떠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4강 미션 ‘마약 소탕 작전’에서 앞뒤 가리지 않고 돌진하며 ‘윌도저’라는 별명을 얻은 USSF(미 특수부대) 윌은 ‘2대2 CQB’에서 ‘돌아온 윌도저’의 모습을 보여줬다. 본 미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과감한 슬라이딩 전술까지 보이며 거침없이 돌격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숨 막히는 교전을 이어가던 중 이를 지켜보던 대원들과 MC들에게도 페인트로 된 총탄이 날아와 모두가 혼비백산에 빠졌고, 어느 대원들은 페인트탄에 맞아 드러눕기까지 했다. MC 윤두준 또한 “(페인트탄이) 머리 위로 지나갔어!!”라고 외치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페인트탄에 민간인 대피 주의보까지 발령되며 CQB 대결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현장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연속 상승세로 강철림픽의 메달을 휩쓸고 있는 UDU(해군첩보부대)가 기세를 타고 강철림픽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UDU(해군첩보부대)의 독주를 막고 다른 부대가 강철 메달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ENA]
강철부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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