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오연수 “긴 머리 지겨워 커트” 힙한 지하철 셀카

오연수 소셜 미디어 캡처

오연수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연수가 헤어스타일 변화를 알렸다.

오연수는 12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긴 머리 지겨워서 머리 커트"라는 글과 함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멋을 더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연수와 손지창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사진=오연수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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