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역화폐 시책, 행안부 평가에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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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역화폐 시책이 행정안전부의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주시는 경기도의 1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 추천됐고, 행정안전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을 받았다.
파주시장이 추진한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 안정 지원금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등이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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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화폐 시책이 행정안전부의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주시는 경기도의 1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 추천됐고, 행정안전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을 받았다.
파주시장이 추진한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 안정 지원금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등이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는 내년에도 파주페이 월 충전 금액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고, 상시 10% 인센티브를 지급하고자 파주시 자체 예산으로 103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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