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벽제그룹, 경희사이버대 발전기금 4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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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2일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을 열고 한식벽제그룹으로부터 4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협약을 통해 명문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인연을 맺고 한식벽제그룹이 공익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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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2일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을 열고 한식벽제그룹으로부터 4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 김진희 부총장, 이정민 글로벌·대외협력처장, 김은광 부처장, 서보원 외식조리경영학부 교수와 김경현 한식벽제그룹 본부장, 강현욱 팀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은 올해 8월 한식벽제그룹과 '벽제 한식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 신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과정은 2024학년도부터 운영되며, 이를 이수한 학생에게는 한식벽제그룹 우선채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대학 발전기금은 '벽제 한식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에 활용될 한식 스튜디오 건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 협약을 통해 명문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인연을 맺고 한식벽제그룹이 공익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 총장은 "한식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한식벽제그룹과 한식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산학협력을 넘어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며 "양 기관의 거교적인 협력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와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년 1월9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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