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내년 유가, 올해 수준 유지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국제유가가 올해와 비슷한 1배럴에 83달러 수준을 유지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태환 석유정책연구실장은 오늘(18일) 열린 '2030 석유 콘퍼런스'에서 중동 유가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가 계속되면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의 유가 부양 의지가 가격을 떠받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국제유가가 올해와 비슷한 1배럴에 83달러 수준을 유지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태환 석유정책연구실장은 오늘(18일) 열린 '2030 석유 콘퍼런스'에서 중동 유가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가 계속되면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의 유가 부양 의지가 가격을 떠받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