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원장, 국민 눈높이 고려...한동훈 내정 아냐"

나혜인 2023. 12. 18. 1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물을 인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낙점됐다는 관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8일) 최고위 회의에서 좋은 혁신은 치열한 고민과 토론이라는 산고를 겪어야 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숙고해 당원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비대위원장을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 사실상 낙점된 것인지 묻는 말에 정해진 게 아니라, 의견을 수렴해 가는 과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총선을 앞두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취임 3개월 만에 교체한 게 책임 있는 국정운영이냐는 지적에는 당정이 쇄신하고 혁신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일이라며 다소 아쉽지만,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