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낭만적인 겨울 이야기 ‘동·동·동화축제’ 열려

[KBS 전주]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겨울과 아이, 그리고 동화를 주제로 한 색다른 축제가 남원에서 열립니다.

남원 예루원 일대에서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캠핑과 소풍, 동화 읽어 주기와 전통 놀이 등이 어우러진 ‘동·동·동화 축제’가 이어집니다.

인근 공연장에서는 아카펠라공연과 마술공연, 크리스마스 뮤지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됩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