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연합사업단, '해외취업연수'로 61명 미국 기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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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을 통해 61명이 미국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수료생 111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켰다.
이후 최근 시작한 구직 매칭에서는 현재까지 61명이 미국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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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100명 모두 해외기업 매칭 계획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삼육대는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을 통해 61명이 미국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직무교육과 취업상담·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한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수료생 111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켰다.
지난해부터는 '대학연합과정'에 추가 선정되면서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함께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4개 대학 학생 100명이 한 학기 동안 글로벌 e-비즈, 글로벌 디자인, 글로벌 비즈니스, 스마트 무역·물류·회계,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등 분야에서 600시간 이상의 집중 연수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최근 시작한 구직 매칭에서는 현재까지 61명이 미국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내년 2월 말까지는 전원 해외기업과 매칭을 완료할 계획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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