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세작' 첫 스틸 공개…"한량 꽃대군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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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꽃대군으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측이 18일 조정석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만큼 제대로 물오른 조정석의 연기와 매력에 시청자들도 매혹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는 1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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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조정석이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꽃대군으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측이 18일 조정석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조정석은 주인공 '이인'으로 완벽 분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픽션 사극이다.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다.
이인은 형 이선에 대한 충심이 역심으로 비치자 괴로워하며 한량으로 살아간다. 우연히 내기 바둑꾼과 친우가 되면서 잔혹한 운명의 한 가운데 놓이게 된다.
스틸 속 조정석은 임금의 아우 진한대군으로 분했다.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에서 풋풋한 청년미와 단호한 섹시미가 느껴졌다.
다른 사진 속 조정석은 융복 차림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기도 했다. 깊이 있는 눈빛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파란만장한 서사를 예감하게 했다.
제작진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만큼 제대로 물오른 조정석의 연기와 매력에 시청자들도 매혹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는 1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1, 2회를 연속으로 특별 편성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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