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안·계양·하남에 고령자복지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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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2023년 제2차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대상지로 경북 포항시, 전북 부안군, 인천 계양구, 경기 하남시 등 총 4곳(350호)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및 공공주택사업자의 제안에 따라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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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1,060호 선정…고령자 주거복지 새로운 플랫폼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공모(710호)에 이어 이번 하반기 공모(350호)를 통하여 총 1,060호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및 공공주택사업자의 제안에 따라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그 결과 지자체 제안 지구 2곳 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안 지구 2곳이 선정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 포항시(100호), 전북 부안군(50호), 인천 계양(A-19BL, 100호), 하남 교산(A-18BL, 100호) 등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여 협약 체결 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 절차에 돌입합니다.
#고령자복지주택 #무장애설계 #임대주택 #포항·부안·계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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