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이 특별 경주!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연속 경륜 개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성탄절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연속으로 특별경륜을 개최한다.

경주 수는 평소처럼 1일 19경주(지방 4경주, 광명 15경주)가 펼쳐진다. 대진 방식은 1일차와 2일차에는 독립대진, 3일차 예선 그리고 성탄절인 4일차 월요일에는 결선이 진행된다. 모든 경주권은 스피드온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피드온 앱 또는 경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광명스피돔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4일 인필드에서는 치어리딩 공연을 펼치고, 25일과 30일에는 서커스 공연, 31일에는 아크로바트 공연을 연다. 또한 당일 10만 원 이상 경주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즉석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준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시에는 광명스피돔 2층에서 그랑프리 결선 진출선수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륜 최고 스타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