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설' 동지 앞두고 부처님 소제관욕의식 봉행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2. 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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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18일 다가오는 동지(12월 22일)을 맞아 대웅전 부처님 소제관욕의식을 봉행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는 예로부터 한 해의 시작으로 보고 '작은 설'이라 불렀다.

조계사 스님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지난해의 묵은 때와 근심을 털어내어 새해를 준비하는 겸허한 마음으로 높이 5m20cm의 아미타불,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 목조여래좌상 등 경내 불상의 먼지를 털어내며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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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이 삼존불을 청소하는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1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18일 다가오는 동지(12월 22일)을 맞아 대웅전 부처님 소제관욕의식을 봉행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는 예로부터 한 해의 시작으로 보고 '작은 설'이라 불렀다.

조계사 스님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지난해의 묵은 때와 근심을 털어내어 새해를 준비하는 겸허한 마음으로 높이 5m20cm의 아미타불,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 목조여래좌상 등 경내 불상의 먼지를 털어내며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삼존불을 청소하는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1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삼존불을 청소하는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1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삼존불을 청소하는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1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이 삼존불을 청소하는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1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삼존불을 청소하는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18.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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