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선수’ 우스트히즌, DP월드투어서 2주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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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소속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이 DP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우스트히즌은 지난 11일 끝난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DP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LIV 출범과 함께 합류한 우스트히즌은 LIV의 비시즌에 DP월드투어에 출전해 두 차례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를 얻었다.
이들 중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와 호아킨 니만(칠레), 우스트히즌이 DP월드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합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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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소속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이 DP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우스트히즌은 18일(한국시간) 모리셔스 벨 옴브레의 헤리티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총상금 1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타 더 줄이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8만5672.44유로(약 2억6300만 원)다.
우스트히즌은 지난 11일 끝난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DP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DP월드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LIV 출범과 함께 합류한 우스트히즌은 LIV의 비시즌에 DP월드투어에 출전해 두 차례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를 얻었다. 우스트히즌은 지난 주 우승으로 441위에서 197위까지 뛰어올랐고 이번 우승으로 추가 상승의 기회를 얻었다. 우스트히즌의 역대 최고 순위는 2013년의 4위다.
유럽과 아프리카, 남미 출신 LIV 소속 선수들은 비시즌을 맞아 DP월드투어에 적극적으로 출전해 세계랭킹 포인트 획득에 나서고 있다. 이들 중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와 호아킨 니만(칠레), 우스트히즌이 DP월드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합작하고 있다. 버미스터는 자국에서 열린 요하네스버그오픈과 남아프리카오픈에서, 니만은 호주오픈에서 각각 우승했다. 뒤이어 우스트히즌이 2연속 우승을 추가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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