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상위권에 왔지?"…프로듀서 혹평에 상위권 눈물 바다(유니버스 티켓)

김원겸 기자 2023. 12. 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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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화제의 참가자로 구성된 상위권 참가자들이 승급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는 상위권 참가자들의 '로드 투 프리즘' 관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상위권으로 선별됐을지라도 탈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위권 참가자들은 누구도 안심하지 못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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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에서 상위권 참가자들이 승급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유니버스 티켓' 화제의 참가자로 구성된 상위권 참가자들이 승급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는 상위권 참가자들의 '로드 투 프리즘' 관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상위권으로 선별됐을지라도 탈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위권 참가자들은 누구도 안심하지 못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긴장을 놓치고 한눈파는 사이에 경쟁자는 무섭게 치고 올라간다. 탄탄한 라이브와 춤 실력으로 늘 칭찬만 받아오던 임서원 역시 이번 경연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좌절을 맛본다.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과 끼를 인정받는 엘리시아는 프로듀서로부터 "어디서 이런 애를 데리고 왔을까. 서원이 파트는 엘리시아가 해야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트 조정의 승리자가 된다.

이외에도 "노래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이 친구가 어떻게 상위권에 왔나 싶다" 등 프로듀서의 냉철한 조언으로 참가자들이 눈물을 쏟아낸다.

뺏고 뺏기는 경쟁 속에서 이번 관문이 마지막이 될 최종 탈락자와 데뷔를 향해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승급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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