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우정사업 분야 전문성·투명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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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과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조달센터는 18일 우정사업 분야 평가위원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달청은 우정사업조달센터의 우정사업 분야 물품, 서비스, 공사 평가위원 약 450명을 조달청 평가위원으로 통합, 평가위원 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게 된다.
조달청은 지난 9월 통계청에 이어 우정사업조달센터 협약까지 앞으로 공공기관 평가위원 공동 활용 서비스의 폭을 넓혀 공공조달 평가 분야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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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조달청과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조달센터는 18일 우정사업 분야 평가위원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달청은 우정사업조달센터의 우정사업 분야 물품, 서비스, 공사 평가위원 약 450명을 조달청 평가위원으로 통합, 평가위원 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게 된다.
우정사업조달센터는 조달청 평가위원 시스템 이용 서비스를 제공받아, 우정사업에 특화된 전문분류 체계에 맞추어 평가위원 모집, 관리 등 평가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조달청은 지난 9월 통계청에 이어 우정사업조달센터 협약까지 앞으로 공공기관 평가위원 공동 활용 서비스의 폭을 넓혀 공공조달 평가 분야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평가위원 규모도 7300여명(2023년 12월 현재)에서 2024년에는 1만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달청 문경례 공정조달국장은 “다양한 공공기관들과 평가위원 공동활용 협업 서비스를 확대해 조달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향상 시켜 나갈 것”이라며“조달청은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맡길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서비스 제공을 통해 평가전문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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