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故종현 어머니 만났다 “형아도 내 생각 좀 해줘” 6주기 ‘추모’

이슬기 2023. 12. 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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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故 종현을 만나고 돌아오면서 그리움을 전했다.

민호는 12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야"라며 "올해는 더 많이 형아가 그립다"라고 글을 올렸다.

18일은 종현의 사망 6주기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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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샤이니 민호가 故 종현을 만나고 돌아오면서 그리움을 전했다.

민호는 12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야"라며 "올해는 더 많이 형아가 그립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항상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추억하고, 많이 얘기하고 있다"라며 "방금 형 보고 오는 길인데 오랜만에 어머님 만났어, 내가 잘 위로해드렸으나 걱정마"라고 적었다.

또 민호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보고 싶어 한다. 그냥 그렇다고. 형도 가끔 내 생각 좀 하고 그래라. 또 만나"라고 덧붙였다.

18일은 종현의 사망 6주기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곁을 떠났다. 향년 27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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