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기독교지만 타로 많이 믿는 편, 타로 조언대로 코디”(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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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8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기독교인데 타로 보는 걸 좋아하냐?"라며 묻자 브라이언은 "맞다. 타로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느님이 만들어준 사람이 인간인데 그 기프트가 하느님이 준 거 아닌가. 그 기프트를 존중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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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8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13년 동안 연애를 안 했다더라”라며 언급하자 브라이언은 “맞다. 생각보다 아이 같은 모습이 많다. 특히 MBTI 유형 E들 사이에 있으면 에너지를 뺏긴다. 혼자 있는 게 제일 좋다. 부모님도 이제 결혼 얘기를 잘 안 한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기독교인데 타로 보는 걸 좋아하냐?”라며 묻자 브라이언은 “맞다. 타로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느님이 만들어준 사람이 인간인데 그 기프트가 하느님이 준 거 아닌가. 그 기프트를 존중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오늘도 빨간색 셔츠를 입고 온 이유가 타로 선생님이 불이 필요한 사주라서 따뜻한 색들을 많이 입으라고 조언했다. 그래서 레드나 핑크 위주의 옷들을 많이 입는다”라며 강조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기독교이 참고만 해야지 보기 안 좋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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