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24년 ‘청춘예찬 기자단’ 35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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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내년에 활동할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병무청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청춘예찬 기자단은 정책현장에서 병역 의무자과 소통하며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병역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재능 있는 많은 국민이 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모집부터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며 "16기 기자단 공개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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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 확대로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
병무청은 내년에 활동할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병무청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청춘예찬 기자단은 정책현장에서 병역 의무자과 소통하며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병역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병무청은 올해까진 ‘부모’와 ‘청춘’으로 기자단 모집 대상을 구분했지만, 내년부터는 ‘일반’ 기자로 통합해 부모나 청년이 아니더라도 병무정책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16기 기자단은 ‘일반기자’와 ‘영상기자’ 등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자단 참가 희망자는 병무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happy1296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사람은 내년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재능 있는 많은 국민이 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모집부터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며 "16기 기자단 공개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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