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살 늦둥이父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난임에 걱정 많았다 “마음 졸였어, 경사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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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의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
12월 17일 황보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 '황보라 일냈다 난임계의 꿈과 희망 ㅠ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동 중 황보라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조그맣지"라며 김용건에게 전화를 걸었다.
황보라는 "지금 병원 갔다 왔는데 아기집이 확인됐다"라며 "임신이 된 거다"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축하한다, 너무 마음 졸이고 얼마나 그랬는데 경사다 경사"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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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의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
12월 17일 황보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 '황보라 일냈다… 난임계의 꿈과 희망 ㅠ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난임 일기를 이어갔다. 배아 이식 후 착상 주사를 직접 맞는 모습을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것.
이어 황보라는 자신에게 아이가 찾아온 기쁨도 영상으로 담아냈다. 그는 병원에서 초음파로 0.4㎝ 아기집을 확인한 뒤 기뻐했다.
이동 중 황보라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조그맣지"라며 김용건에게 전화를 걸었다.
황보라는 "지금 병원 갔다 왔는데 아기집이 확인됐다"라며 "임신이 된 거다"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축하한다, 너무 마음 졸이고 얼마나 그랬는데 경사다 경사"라고 기뻐했다.
김용건은 "우리 며느리가 아침에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이제는 몸 조심해야 된다. 무리하지 말아라.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기분이 얼떨떨하다"라며 연신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잡았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21년 11월 39세 연하 여성과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김용건은 배우 하정우(김성훈), 배우 겸 제작사 대표 차현우(김영훈)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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