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900만 돌파…성탄 연휴 때 ‘10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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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900만 고지를 밟았다.
'서울의 봄'은 개봉 27일차인 18일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9 등 극장 3사를 비롯한 웹사이트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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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900만 고지를 밟았다.
‘서울의 봄’은 개봉 27일차인 18일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아바타: 물의 길’(개봉 30일차),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31일차), ‘왕의 남자’(개봉 50일차) 등 역대 1000만 영화보다 빠른 흥행 추이다.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9 등 극장 3사를 비롯한 웹사이트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흥행 속도라면 ‘서울의 봄’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10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개봉되는 ‘노량:죽음의 바다’가 변수다. 18일 낮 12시 현재, ‘노량:죽음의 바다’는 예매율 47.6%(18만6720명)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의 봄’은 17.9%(7만220명)으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하지만 여전히 평일 10만 관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중 1000만 관객 돌파는 확실시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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