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상생 결제’ 도입…“건설사 현금 유동성 확보”

박웅 2023. 12. 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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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가 건설사 현금 유동성 확보와 불공정 하도급 거래 방지를 위해 '상생 결제'를 도입합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상생 결제' 도입을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100억 원 규모를 집행할 계획입니다.

'상생 결제'란 전북개발공사 발주 사업을 맡은 건설사에 채권을 지급해 결제일 현금 지급을 보장하고, 그 이전에도 전북개발공사의 신용도 수준으로 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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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개발공사가 건설사 현금 유동성 확보와 불공정 하도급 거래 방지를 위해 ‘상생 결제’를 도입합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상생 결제’ 도입을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100억 원 규모를 집행할 계획입니다.

‘상생 결제’란 전북개발공사 발주 사업을 맡은 건설사에 채권을 지급해 결제일 현금 지급을 보장하고, 그 이전에도 전북개발공사의 신용도 수준으로 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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