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 ‘1980, 로숑과 쇼벨’, 튀르키예 공영방송 국제 다큐 시상식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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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광주방송총국이 제작한 5·18 특집 '1980, 로숑과 쇼벨'이 튀르키예 공영방송사 TRT가 주최하는 제14회 국제 다큐멘터리 시상식에서 국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튀르키예 공영방송사 TRT는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무성·김재형 PD, 김지상 촬영감독, 박은영·이차연 작가에게 국제 부문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TRT 국제 다큐멘터리 시상식에서 KBS 프로그램이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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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KBS광주방송총국이 제작한 5·18 특집 ‘1980, 로숑과 쇼벨’이 튀르키예 공영방송사 TRT가 주최하는 제14회 국제 다큐멘터리 시상식에서 국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튀르키예 공영방송사 TRT는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무성·김재형 PD, 김지상 촬영감독, 박은영·이차연 작가에게 국제 부문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주최 측은 KBS광주총국의 다큐 ‘1980, 로숑과 쇼벨’이 인류애와 역사성을 잘 담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TRT 국제 다큐멘터리 시상식에서 KBS 프로그램이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서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과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으며,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에도 선정돼 내일(19일) 시상식이 열립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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