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 "산다라박, 시누이 전에 아이돌 선배…아직도 긴장"('조선의 사랑꾼2')

유은비 기자 2023. 12. 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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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과 관계를 언급했다.

미미는 천둥의 누나이자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에 대해 "시누이이기 전에 아이돌 선배여서 만날 때마다 긴장하고 아직도 볼 때마다 연예인 같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조선의 사랑꾼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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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2' 천둥 미미.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미미가 예비 남편 천둥의 누나인 산다라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미미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과 관계를 언급했다.

미미는 천둥의 누나이자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에 대해 "시누이이기 전에 아이돌 선배여서 만날 때마다 긴장하고 아직도 볼 때마다 연예인 같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계속 친해져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최근에 단톡방을 만들어서 (시누들과 함께) 넷이서 소통하면서 닭발도 먹으러 가려고 하고 있고 조심스럽게 스며들려고 하고 있다. 다라 언니가 '나는 솔로' 엄청 팬이어서 나는 안 보다가 얘기할 거리 찾으려고 입덕해서 봤다"라고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조선의 사랑꾼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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