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앵커, 프리 선언에 솔직 “사표 늘 가슴에, 차곡차곡 쌓은 커리어 만족”(요정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프리 활동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날 JTBC 밖에서 녹화를 하는 강지영 앵커와 만난 정재형은 "프리해야겠다"고 뜬금없이 말했다.
이후 강지영은 '프리 선언을 할 생각 해봤냐'는 질문에 "모든 직장인이 사표를 마음에 품고 있듯 아나운서도 항상 내가 앞으로 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옵션들을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프리 활동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12월 17일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속보] 강지영 앵커 '프리..?' 주변에서 만ㄹ리는 사람도 있고..' 심경 밝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JTBC 밖에서 녹화를 하는 강지영 앵커와 만난 정재형은 "프리해야겠다"고 뜬금없이 말했다.
그러자 강지영은 "저요? 왜요? 갑자기? 너무 갑자기 결말로 가는 것 아니냐. 대표님이 보고 계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회사에 아시다시피 보고서 위에 올리고 외부 출연 다 썼다. 진짜 처음이다. 해도 뭐 저희 회사 계열사 거 나가든지 이랬는데 저희 회사와 하나도 관련이 없는 개인 유튜브는 처음이다. '프리랜서는 이런 기분이겠다' 이런 생각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후 강지영은 '프리 선언을 할 생각 해봤냐'는 질문에 "모든 직장인이 사표를 마음에 품고 있듯 아나운서도 항상 내가 앞으로 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옵션들을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강지영은 "나가신 분들 중에서 너무 갈린다. '나오지 마. 고생 시작이야' 이런 분도 있고 '빨리 나와 나오면 좋아'라고 한 분도 있다"라며 "내 성격과 잘 맞을까 너무 걱정된다. 단독으로 앵커를 할 수 있는 거는 쉽지 않은 기회여서 되게 만족한다. 커리어로 봤을 때 차곡차곡 여기까지 올라온 거여서 좋다. 손톱으로 찍어 올라온 거다. 손톱 끝에 피가 맺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수? “모든 사람들이 헤어진다고” (동치미)[결정적장면]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관계를 가졌던 여배우들” 발언‥이승연 깜짝(아빠하고)
- 송가인, 류준열 사진전 방문 이유 “동갑 친구 모임 소속”(전참시)[결정적장면]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9㎏에 더 과감해진 비키니 자태
- 고윤정 1800만원대 C사 재킷을 초미니 원피스로, 럭셔리 공주님 비주얼
- 54세女 입양해 450억 자산 남긴 92세 자산가, 아들들은 “선 넘은 관계 주장”(실화)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