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새로운선택', 현충원 참배…"공존의 정치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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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선택 지도부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성주 공동대표과 금태섭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조 공동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는 것은 지금의 정치가 공존과 존중의 다원적 정치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선택이 바로 그런 정치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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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새로운선택 지도부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성주 공동대표과 금태섭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새로운선택 지도부는 현충탑 참배 뒤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했다.
조 공동대표과 금 공동대표는 방명록에 '적대의 정치를 넘어 공존의 정치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 공동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는 것은 지금의 정치가 공존과 존중의 다원적 정치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선택이 바로 그런 정치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금 공동대표는 향후 일정에 대한 질문에 "어제 창당했기 때문에 내년 총선 대비를 위해 전략을 세우고 어제 모였던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연대와 연합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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