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최성국, 득남 소감 “아이 그냥 크는 줄 알았는데...육아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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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득남을 한 후 아빠의 삶을 살고있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 9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이수민X원혁, 유현철X김슬기, 천둥X미미가 새롭게 합류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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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해 밝힌 솔직한 속내
배우 최성국이 득남을 한 후 아빠의 삶을 살고있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원혁, 유현철♥김슬기, 천둥♥미미,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 9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묻자 최성국은 “육아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은 즐거운데...아이가 그냥 크는 줄 알았다”라며 “막상 겪어보니 하루가 짧더라”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지금 이 프로그램 끝나면 아이 트림시키러 가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이수민X원혁, 유현철X김슬기, 천둥X미미가 새롭게 합류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18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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