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대한적십자사 서울 RCY 홍보대사 위촉 “봉사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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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예담이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방예담을 서울의 8천여 명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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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방예담이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예담은 12월 16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개최된 제12회 장 앙리 뒤낭 봉사상 시상식에 참석, 350여 명의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방예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권영규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방예담은 이번 위촉으로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
방예담은 "이번에 RCY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RCY는 전세계 192개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청소년 단체라고 들었다. 저도 앞으로 RCY 단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방예담을 서울의 8천여 명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말했다.
방예담은 지난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고 솔로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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