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우울한 뉴욕” 부동산으로 바뀐 美 JYP 건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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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미국 진출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안소희는 "LA에서 따뜻하고 평화로운 데 있다가 찬바람 쐬고 도시 풍경을 보고 호텔에 들어와서 짐 정리를 하는데 뭔가 서늘한 방의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더라"라며 뉴욕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소희는 "이상하다. 나 예전 뉴욕에 살 때 너무 혼자 잘 지냈고, 혼자 뉴욕 거리 걷는 게 너무 좋았는데"라며 원더걸스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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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소희가 미국 진출 과거를 회상했다.
12월 17일 안소희가 운영 중인 개인 채널에는 '미국 한 달 살기 브이로그 ep.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안소희는 "LA에서 따뜻하고 평화로운 데 있다가 찬바람 쐬고 도시 풍경을 보고 호텔에 들어와서 짐 정리를 하는데 뭔가 서늘한 방의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더라"라며 뉴욕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때부터 약간 생각이 많아지면서, 조금 우울해지더라. LA에서 간간히 언니랑 오빠가 같이 있었어서 완전 혼자이지 않았어서 그런가 보다. 뉴욕에 와서 완전 혼자가 되니까 훅 몰려오더라"고 털어놨다.
안소희는 "이상하다. 나 예전 뉴욕에 살 때 너무 혼자 잘 지냈고, 혼자 뉴욕 거리 걷는 게 너무 좋았는데”라며 원더걸스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뉴욕은 그대로인데 그때는 혼자라고 하지만 숙소에 돌아가면 멤버들이 있었고 그때 생각을 하고 왔더니 다르다. 그래서 뉴욕이 낯설고 외롭게 느껴지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후 안소희는 미국 시절 자주 찾았던 가게들을 방문했고 JYP 건물이 있던 곳도 찾아갔다. JYP가 있던 건물은 부동산으로 바뀌었다. 안소희는 "저는 저기 살았다. 3층 오른쪽"이라며 자막을 통해 "다시 찾아오니 반갑고 이제 다른 곳으로 바뀌어 있어 기분이 이상하더라. 고마웠어 2009-2012 뉴욕아"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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