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마이 리틀 채리티’… 9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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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에서 근무하는 유선영 대리는 지난 11월 생면부지 백혈병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에 따르면 유 대리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오면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알게 됐고, 기부의 뜻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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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에서 근무하는 유선영 대리는 지난 11월 생면부지 백혈병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에 따르면 유 대리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오면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알게 됐고, 기부의 뜻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120개 회사의 3만2000명 임직원이 지난달 8일부터 4주 동안 연말 작은 나눔 캠페인인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를 통해 △미래세대 성장·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복지시설 리모델링 △장애인 거북이 마라톤 등 150개 사업에 9억1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기부처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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