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큐브 떠난 비투비, 각자 행보 걷지만…"완전체 활동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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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11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멤버들의 각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내비치고 있다.
이 가운데 비투비 멤버들은 모두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하고 있다.
이처럼 비투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이후 각자 행보를 걷게 됐지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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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11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멤버들의 각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내비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비투비의 두 번째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신중하게 논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상호 간 합의하에 재재계약은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뷔부터 함께 해왔던 소속사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비투비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멤버들이 완전체 활동에 의지가 강한 만큼, 6인 멤버가 한 번에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이창섭 씨가 가장 먼저 연예 기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판타지오는 "이창섭 군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인 오늘(18일) 서은광 씨, 이민혁 씨, 임현식 씨, 프니엘 씨는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신생 기획사는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비투비 멤버 중 5인의 새 둥지가 정해졌다. 유일하게 육성재 씨만 큐브를 떠난 이후 행보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비투비 멤버들은 모두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하고 있다. 멤버들과 계약을 맺은 판타지오, 신생 기획사 모두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창섭 씨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멤버들도 곧 좋은 소식 들려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비투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이후 각자 행보를 걷게 됐지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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