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댄스, 원밀리언에 배우세요"…'바이브' 클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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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라이프스타일 댄스 기업 '원밀리언(1MILLION)'과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K-댄스 체험 클래스 '바이브'를 단독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유명 케이팝(K-POP) 안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이번 원밀리언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의 K-POP 댄스를 전 세계 여행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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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 클래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K-관광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라이프스타일 댄스 기업 '원밀리언(1MILLION)'과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K-댄스 체험 클래스 '바이브'를 단독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유명 케이팝(K-POP) 안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다. 외국인 관광객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진에게 케이팝 안무를 배운다. 또 스튜디오 내 이색적인 공간에서 댄스 챌린지 영상을 남기는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이들은 수업 종료 후에는 비건 간식 세트와 원밀리언 굿즈를 받는다.
클래스는 매주 목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원밀리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댄스 아카데미다. 박재범, 선미 등의 안무를 기획한 리아킴을 비롯해 유명 안무가가 전문 강사진으로 소속돼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2600만명이다. 수강생의 70%가 외국인이다. 최근 방송사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트(스우파) 2'에 원밀리언 레이블 소속 댄서들이 참가했다.
바이브 클래스는 크리에이트립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8일 첫번째 클래스가 시작된다. 정규 클래스 오픈을 앞두고 22일부터는 크리에이트립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대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픈 기념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이번 원밀리언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의 K-POP 댄스를 전 세계 여행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리아킴·윤여욱 원밀리언 공동대표는 "바이브는 원밀리언과 함께 K-댄스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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