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호텔&리조트 총지배인 양성 과정 개설

정래연 2023. 12.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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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총지배인을 목표로 하는 전국 호텔&리조트의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최고위 과정인 '호텔&리조트 총지배인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호텔&리조트 총지배인과정'은 총지배인을 꿈꾸는 호텔리어를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강의를 통해 완성형 총지배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최초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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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총지배인을 목표로 하는 전국 호텔&리조트의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최고위 과정인 '호텔&리조트 총지배인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호텔&리조트 총지배인과정'은 총지배인을 꿈꾸는 호텔리어를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강의를 통해 완성형 총지배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최초과정이다.

'호텔&리조트 총지배인과정'의 강사진은 국내 최고 호텔의 대표, 총지배인, 임원, 명장 셰프, 소믈리에, 여행사, 항공사 PCO 등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서비스 리더십, 객실, 식음, 연회, 조리, 시설, 마케팅, 판촉, 재무, 손익, 기획, 인사, 보고, 위생, 구매, 안전, 노조, Service Quality, YMS, GDS, Loss Management, 국빈, 영접, VVIP Protocol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완성형 총지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서정호 앰버서더 그룹 회장과 송용덕 전 롯데그룹 부회장이 고문으로 합류했고 김정환 전 롯데호텔 대표이사, 김영철 전 한화호텔 대표이사 등 전 현직 호텔 대표 및 총지배인, 김송기, 천덕상 등 조리 명장, 여경옥 쉐프, 하나투어, 인터컴, OTA, 이승진 Wedding 등의 대표 및 임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최고위 과정의 책임교수를 맡은 전 롯데호텔 총지배인 출신의 조종식 교수는 "총지배인은 호텔리어라면 누구나 꿈꾸고 현장을 지휘하는 실질적인 호텔의 최고 운영자인 COO"라며, "이번 최고위 과정을 통해 현장과 관리 쪽 모든 업무와 리더십을 배워 완성형 총지배인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업은 내년 2월 24일부터 8월 3일(매주 토요일)까지 총 25주 과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지원기간은 내년 2월 16일까지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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