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스님 “살생하는 고양이, 불가서는 키울 수 없어”(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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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가 '1일 집사'로 변신한다.
성직자 3인방이 소셜미디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고양이 주택과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찾은 가운데, 반려 동물들의 사랑스러움에 MC 김이나가 "귀여워 죽을 것 같다. 이거 너무 폭력적인 방송이다"라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준 목사, 송산 스님, 유경선 신부가 함께 '고양이 주택'이라는 이색적 공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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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가 ‘1일 집사’로 변신한다.
12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성지순례’ 8회는 ‘집사의 성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성직자 3인방이 소셜미디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고양이 주택과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찾은 가운데, 반려 동물들의 사랑스러움에 MC 김이나가 “귀여워 죽을 것 같다. 이거 너무 폭력적인 방송이다”라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준 목사, 송산 스님, 유경선 신부가 함께 ‘고양이 주택’이라는 이색적 공간을 찾는다. 45마리의 고양이가 거주하는 해당 주택은 1일 집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고양이 주택에 방문한 성직자 3인방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런 가운데 송산 스님이 “고양이는 살생을 하기 때문에 불가에서는 스스로 키우는 것은 안 된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도 막상 고양이 주택에 들어서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고양이를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스님의 애정을 느낀 고양이들도 줄곧 스님 곁을 머물며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줘, 이날 방송은 ‘힐링 그 자체’였다고 전해진다.
이어 3인의 성직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찾는다. 프리미엄 개모차부터 강아지 전용TV 등 신기한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성지순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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