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노래방에서 전기난로 화재…3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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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대 경기 부천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천소방서는 어제(17일) 저녁 11시 48분쯤 부천시 심곡동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등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건물에 있던 20대 남성도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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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대 경기 부천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천소방서는 어제(17일) 저녁 11시 48분쯤 부천시 심곡동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등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건물에 있던 20대 남성도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9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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