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은 변하지 않아”…폭스바겐코리아 신규 캠페인 ‘더 힙스터’

“아이콘은 변하지 않아”…폭스바겐코리아 신규 캠페인 ‘더 힙스터’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아이콘 ‘골프’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일곱 번의 진화와 혁신을 거쳐 ‘핫해치(Hot Hatch)’의 정석으로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번 캠페인에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캠페인은 쉽게 사라지는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깊이 있는 헤리티지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대는 다르지만 ‘멋’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는 부자지간, 새롭고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힙스터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골프를 접목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아이콘은 변하지 않아”…폭스바겐코리아 신규 캠페인 ‘더 힙스터’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힙스터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8세대 골프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계정,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 골프는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역사적인 모델로 내년이면 출시 50주년을 맞는다”며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더욱 많은 분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