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T,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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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이하 KIMST)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사장 김홍규, 이하 GSIPA)과 해양수산분야 기술이전 및 기술현장 적용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한 기술 수요 발굴 △나눔기술의 현장적용성 제고를 위한 컨설팅 추진 등 기술 나눔 및 컨설팅을 통해 미활용 기술을 확산하고 해양·수산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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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이하 KIMST)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사장 김홍규, 이하 GSIPA)과 해양수산분야 기술이전 및 기술현장 적용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한 기술 수요 발굴 △나눔기술의 현장적용성 제고를 위한 컨설팅 추진 등 기술 나눔 및 컨설팅을 통해 미활용 기술을 확산하고 해양·수산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IMST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술나눔은 자체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리빙랩(Living Lab)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이전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KIMST 오운열 원장은 "해양수산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GSIPA에서 육성하고 있는 기업에 이전함으로써, 개발된 기술과 수요 기업의 매칭을 통한 산업화 성과 창출 및 기업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나눔과 기술현장 적용성 제고를 위한 컨설팅 추진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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