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SUV 건축자재 상가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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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57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의 한 건축자재 가게에 6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상가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유리 등 가게 내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급발진이나 운전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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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57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의 한 건축자재 가게에 6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상가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유리 등 가게 내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급발진이나 운전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괴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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