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여자)아이들 민니, 회복 근황 “많이 나아져”

김나연 기자 2023. 12.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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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 SNS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을 알린 (여자)아이들 민니가 호전된 건강 상태를 알렸다.

17일 민니는 ‘2023 MAMA’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조금 늦었지만 헤헤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걱정하지 마요 네버버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민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로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했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민니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12일 진행된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내년 1월 새 정규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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